보령 외연도서 아귀 말리기 한창

이은파 2021. 5. 16. 1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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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연합뉴스) 이은파 기자 = 저기압의 영향으로 중부지방에 많은 비가 내린 16일 해무가 자욱한 충남 보령시 오천면 외연도항에서 부드럽고 담백한 맛이 일품인 아귀가 줄에 매달려 있다. 해변에서 10여일간 말린 아귀는 찜이나 찌개로 많이 요리해 먹는다. 2021.5.16

sw21@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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