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원, 아나운서→한의대 도전 근황 "앉아지내던 날 괴롭히던 체기" [SNS★컷]

이해정 2021. 5. 16. 1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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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원 전 KBS 아나운서가 근황을 공개했다.

김지원은 5월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해 질녘 콧바람 으흠흠 요 몇 시간 걸었다고 그간 앉아 지내던 날 지독히 괴롭히던 체기가 다 내려갔다"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김지원은 지난 2012년 KBS 39기 아나운서로 입사해 '도전 골든벨', 'KBS 뉴스광장', 'KBS 뉴스9' 등에 출연했다.

지난 1월 퇴사한 김지원은 한의대 도전 소식을 알려 큰 주목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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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해정 기자]

김지원 전 KBS 아나운서가 근황을 공개했다.

김지원은 5월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해 질녘 콧바람 으흠흠 요 몇 시간 걸었다고 그간 앉아 지내던 날 지독히 괴롭히던 체기가 다 내려갔다"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김지원은 요트에 앉아 우아하게 음료를 즐기고 있는 모습.

체크무늬 원피스를 입은 김지원은 단정한 단발머리를 휘날리며 단아한 미모를 뽐내고 있다.

김지원은 지난 2012년 KBS 39기 아나운서로 입사해 '도전 골든벨', 'KBS 뉴스광장', 'KBS 뉴스9' 등에 출연했다.

지난 1월 퇴사한 김지원은 한의대 도전 소식을 알려 큰 주목을 받았다.

(사진=김지원 SNS)

뉴스엔 이해정 haej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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