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원 등 강원북부산지 오후 2시 호우주의보 해제

윤왕근 기자 2021. 5. 16. 14:1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기상청은 16일 오후 2시를 기해 철원, 화천, 양구군평지, 인제군평지, 강원북부산지의 호우주의보를 해제했다.

기상청 관계자는 "해당지역에 내려진 호우주의보는 해제하나, 16일 밤까지 시간당 5~10㎜의 비가 내리는 곳이 있어 교통안전에 유의해야 한다"고 말했다.

기상청은 앞서 이날 오전 11시 춘천과 홍천지역 호우주의보와 원주와 횡성, 영월, 정선평지, 평창평지의 호우 예비특보를 해제한 바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1 DB)

(강원=뉴스1) 윤왕근 기자 = 기상청은 16일 오후 2시를 기해 철원, 화천, 양구군평지, 인제군평지, 강원북부산지의 호우주의보를 해제했다.

기상청 관계자는 "해당지역에 내려진 호우주의보는 해제하나, 16일 밤까지 시간당 5~10㎜의 비가 내리는 곳이 있어 교통안전에 유의해야 한다"고 말했다.

기상청은 앞서 이날 오전 11시 춘천과 홍천지역 호우주의보와 원주와 횡성, 영월, 정선평지, 평창평지의 호우 예비특보를 해제한 바 있다.

wgjh6548@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