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자매' 전혜빈X김경남, 입맞춤 1초전♥ [DAY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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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케이 광자매' 전혜빈 김경남의 밤바다 데이트 현장이 포착됐다.
지난 15일에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오케이 광자매'에서는 한예슬(김경남)의 고군분투로 이광식(전혜빈)이 이혼에 성공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로 인해 나편승과 이혼하게 된 이광식은 오랜만에 한예슬을 만나 기쁨을 감추지 못하며 이 사실을 전하려 했다.
이야기를 주고받던 두 사람은 이내 멈춰서고, 한예슬은 이광식의 손을 이끌어 자신의 가슴에 가져다 댄 채 심장의 떨림을 고스란히 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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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5일에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오케이 광자매’에서는 한예슬(김경남)의 고군분투로 이광식(전혜빈)이 이혼에 성공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한예슬이 나편승(손우현)에게 몰래 5천만 원을 건넨 후 앞으로 이광식의 인생에 관여하지 않겠다는 각서까지 받았던 상황.
이로 인해 나편승과 이혼하게 된 이광식은 오랜만에 한예슬을 만나 기쁨을 감추지 못하며 이 사실을 전하려 했다. 그때 이광식 핸드폰의 벨이 울렸고 한예슬의 표정이 굳어지면서 긴장감을 드리웠다.
입맞춤을 할 듯 이광식에게 서서히 몸을 다가가는 한예슬과 두 눈을 감은 이광식의 모습이 한 폭의 그림처럼 그려지면서 두 사람의 로맨틱한 데이트 결과에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방송은 16일 저녁 7시 55분.
동아닷컴 함나얀 기자 nayamy94@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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