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틀 연속 '노 보기' 플레이로 단독 2위 오른 이경훈

문정식 2021. 5. 16. 1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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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프로골프(PGA) 투어 AT&T 바이런 넬슨(총상금 810만달러)에 출전하고 있는 15일(현지시간) 미국 텍사스주 매키니의 TPC 크레이그 랜치에서 열린 대회 3라운드 18번 홀에서 벙커 샷을 날리고 있다.

이틀 연속 '노 보기' 플레이를 한 이경훈은 중간합계 19언더파 197타로 선두를 1타 차로 뒤쫓는 단독 2위를 차지하면서 2019년 PGA 투어에 데뷔한 이후 첫 우승을 바라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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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키니 EPA=연합뉴스)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AT&T 바이런 넬슨(총상금 810만달러)에 출전하고 있는 15일(현지시간) 미국 텍사스주 매키니의 TPC 크레이그 랜치에서 열린 대회 3라운드 18번 홀에서 벙커 샷을 날리고 있다.이틀 연속 '노 보기' 플레이를 한 이경훈은 중간합계 19언더파 197타로 선두를 1타 차로 뒤쫓는 단독 2위를 차지하면서 2019년 PGA 투어에 데뷔한 이후 첫 우승을 바라보고 있다.

jsmoo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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