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하마스 무력충돌 7일째..최소 159명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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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무장 정파 하마스 간 무력충돌이 7일째로 접어들면서 양측에서 최소 159명이 숨졌습니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팔레스타인에서는 현재까지 어린이 41명을 포함해 최소 149명이 숨졌고 이스라엘도 어린이 2명을 포함해 10명이 숨진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팔레스타인 측에 따르면 이날 이스라엘 공습으로 가자지구의 한 신경과 의사가 숨지고 그의 가족들이 다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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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무장 정파 하마스 간 무력충돌이 7일째로 접어들면서 양측에서 최소 159명이 숨졌습니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팔레스타인에서는 현재까지 어린이 41명을 포함해 최소 149명이 숨졌고 이스라엘도 어린이 2명을 포함해 10명이 숨진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이스라엘은 16일 새벽에도 공습을 이어가 하마스 지도자 예히야 알-신와르의 자택도 폭격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팔레스타인 측에 따르면 이날 이스라엘 공습으로 가자지구의 한 신경과 의사가 숨지고 그의 가족들이 다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이스라엘은 전날에는 미국 AP통신과 카타르 국영 알자지라방송 등 다수 외신이 입주한 12층 건물을 공습으로 파괴했습니다.
유엔은 양측에 재차 무력충돌 중단을 요구하며 민간인 희생자들이 나와선 안 된다고 촉구했습니다.
안토니우 구테흐스 유엔 사무총장은 "민간인이나 언론사를 표적으로 공격하는 행위는 국제법 위반으로 그 어떤 경우도 있어서는 안 된다"고 강조했습니다.
(사진=연합뉴스)
정혜경 기자choice@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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