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서준, 데뷔 10주년 팬미팅..뷔·이병헌 등 지원 사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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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서준이 전 세계 팬들과 특별한 시간을 보냈다.
팬미팅 종료 후 박서준은 소속사 어썸이엔티를 통해 "국내외 팬 여러분들과 마음을 공유할 수 있어서 행복했다. 데뷔 10주년을 축하해 주시고 오늘을 함께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 한결같이 보내주시는 응원과 사랑 잊지 않고 잘 간직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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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남정현 기자 = 배우 박서준이 전 세계 팬들과 특별한 시간을 보냈다.
15일 오후 카카오TV를 통해 박서준의 팬미팅 '박서준, Comma'가 방송됐다. '박서준, Comma'는 데뷔 후 10년 동안 쉴 틈 없이 달려온 박서준이 이후 10년이라는 새로운 도약을 앞두고 팬과 함께 하는 휴식 같은 시간을 가진다는 의미다.
박서준은 140분가량 진행된 이날 팬미팅에서 일상과 반려견 '심바', 팬아트, '이태원 클라쓰' 등 다양한 주제로 팬들과 소통했다.
이날 박서준을 위한 깜짝 선물도 준비됐다. 평소 친분이 두터운 것으로 알려진 BTS 뷔, 박형식, 픽보이, 최우식을 비롯해, 이서진, 정유미, 김지원, 안보현 그리고 현재 영화 촬영을 함께하고 있는 이병헌까지 축하메시지를 보내 왔다.
방탄소년단 뷔는 영상으로 등장해 "박서준씨의 친구 방탄소년단 뷔입니다. 정말 많이 준비하셨다고 이야기를 들었다. 긴장하지 말고, 떨리는 마음으로 소중한 추억 보내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두 사람은 2016년 드라마 '화랑'으로 만나 끈끈한 우정을 이어오고 있다.
박서준이 준비한 라이브 무대 역시 뜨거운 반응을 불러일으켰다. 감미로운 목소리로 아이유의 노래 '밤편지'와 이소라의 '내 곁에서 떠나가지 말아요'를 불러 팬들을 감동시켰다.
팬미팅 종료 후 박서준은 소속사 어썸이엔티를 통해 "국내외 팬 여러분들과 마음을 공유할 수 있어서 행복했다. 데뷔 10주년을 축하해 주시고 오늘을 함께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 한결같이 보내주시는 응원과 사랑 잊지 않고 잘 간직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박서준은 현재 영화 '콘크리트 유토피아'를 촬영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nam_jh@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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