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심 무죄 '버닝썬 경찰총장' 윤규근 이번주 2심 선고

백지선 2021. 5. 16. 14:02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가수 승리 측과 유착한 혐의로 기소돼 1심에서 무죄를 선고받은 윤규근 총경의 항소심 판결이 오는 20일 나옵니다.

윤 총경은 승리와 그의 사업파트너 유인석 전 유리홀딩스 대표가 차린 주점의 단속 내용을 경찰관들을 통해 확인한 뒤 이를 알려준 혐의 등을 받고 있습니다.

앞서 1심 재판부는 증거 부족 등의 이유로 윤 총경에 대한 모든 혐의를 무죄로 판단했습니다.

항소심에서 검찰은 1심 판결이 부당하다고 주장하면서 징역 3년을 요청했고 윤 총경은 무죄를 주장했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 네이버에서 연합뉴스TV를 구독하세요
▶ 연합뉴스TV 생방송 만나보기
▶ 균형있는 뉴스, 연합뉴스TV 앱 다운받기

Copyright © 연합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