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미디언 서동균, 15일 일반인 연인과 백년가약

CBS노컷뉴스 최영주 기자 2021. 5. 16. 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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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로 코미디언 고(故) 서영춘의 아들이자 코미디언 겸 배우로 활동 중인 서동균이 지난 15일 일반인 연인과 백년가약을 맺었다.

서동균은 당초 지난해 식을 올리려 했으나, 코로나19로 인해 연기된 바 있다.

지난 1997년 KBS 공채 13기 개그맨으로 데뷔한 서동균은 KBS2 '개그콘서트' 등에서 활동했으며 이후 뮤지컬 '아가씨와 건달들' '와이키키 브라더스' 등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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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미디언 박준형 인스타그램 캡처
원로 코미디언 고(故) 서영춘의 아들이자 코미디언 겸 배우로 활동 중인 서동균이 지난 15일 일반인 연인과 백년가약을 맺었다.

서동균은 당초 지난해 식을 올리려 했으나, 코로나19로 인해 연기된 바 있다.

지난 1997년 KBS 공채 13기 개그맨으로 데뷔한 서동균은 KBS2 '개그콘서트' 등에서 활동했으며 이후 뮤지컬 '아가씨와 건달들' '와이키키 브라더스' 등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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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S노컷뉴스 최영주 기자] zoo719@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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