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시경 "90분동안 소주 30병 소문? 안세고 마셨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SBS '티키타CAR' 백지영, 성시경이 연예계 주당 토크를 벌인다.
16일 밤 11시5분 방송되는 SBS '티키타CAR'(이하 '티키타카')에는 성시경, 백지영이 탑승해 환상의 라이브 무대와 웃음만발 입담을 과시한다.
이날 백지영과 성시경은 연예계 대표 주당답게 빵 터지는 술 토크를 이어간다.
또한 성시경은 블록버스터급 스케일을 자랑하는 연예계 최고 주당을 꼽아 눈길을 끌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스1) 황미현 기자 = SBS '티키타CAR' 백지영, 성시경이 연예계 주당 토크를 벌인다.
16일 밤 11시5분 방송되는 SBS '티키타CAR'(이하 '티키타카')에는 성시경, 백지영이 탑승해 환상의 라이브 무대와 웃음만발 입담을 과시한다.
이날 백지영과 성시경은 연예계 대표 주당답게 빵 터지는 술 토크를 이어간다.
'티키타카' 측에 따르면 최근 녹화에서 백지영은 "아이 낳고 아예 술을 안 마신다, 이제 못 마시겠다"라고 주당 은퇴를 선언해 모두를 의아하게 만들었다. 그러면서도 백지영은 "가끔은 누가 불러줬으면 좋겠다"라면서 술을 향한 그리움을 토로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런가 하면 성시경은 1시간30분 만에 소주 30병을 마셨다는 소문에 대해 직접 해명하고 나섰다. 이어 성시경은 "그땐 술을 얼마나 마셨는지 안 세고 마셨다"라고 넘사벽 주당 스케일(규모)을 과시해 놀라움을 안겼다
또한 성시경은 블록버스터급 스케일을 자랑하는 연예계 최고 주당을 꼽아 눈길을 끌었다. 성시경은 "그분(?)은 우리랑 클래스가 다르다"라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성시경은 보고도 믿기 어려웠던 그분의 술자리 일화를 공개해 MC들을 포복절도하게 만들었다. 과연 성시경도 인정한 연예계 주당 넘버원은 누구일지 궁금증이 증폭된다.
그런가 하면 백지영과 성시경은 그 어디에서도 볼 수 없는 특급 라이브도 선보였다. 특히 성시경이 "요즘 사랑에 빠진 가수가 있다"라면서 이 가수의 노래를 불러 모두의 마음을 적셨다고. 성시경이 푹 빠진 이 가수는 누구일지. 그가 부른 노래는 어떤 곡일지 관심이 집중된다.
hmh1@@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성욕 강해 이별…하루 13번 가능, 다자연애 원해" 서장훈 만난 경찰의 고백
- 김병만 "부모님, 교사인 재혼녀와 결혼 반대…난 판단력 흐려" 발언 눈길
- "'첫 성관계, 300만원'…유명 대기업 대표, 24살 어린 내 약혼녀와 성매매"
- 김나정 "필리핀서 손 묶인 채 강제로 마약 흡입…스폰 아닌 협박"
- 스토킹 무서워 부산서 서울 이직…오피스텔까지 찾아와 보복 살인한 남친
- 박연수, 전남편 송종국 저격…"자식 전지훈련 막아놓고, 넌 이민 가네"
- 에일리, 3세 연하 '솔로지옥' 최시훈과 내년 4월 결혼 "평생 함께"
- 조여정·성시경, 13년 전 홍콩서 만나자마자 뽀뽀…"어색했지만"
- 송혜교 닮은 '25세 파일럿' 얼마나 똑같길래…"사진 찍으려 줄 섰다"
- '돼지불백 50인분 주문' 공문까지 보낸 중사…군부대 사칭 노쇼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