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주군, 무주산골영화제 예약제 운영..18~28일 접수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북 무주군이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제9회 무주산골영화제 사전 유료예약제'를 운영한다.
사전 유료예약제는 관객들의 안전하고 쾌적한 영화관람 환경 조성과 코로나19 확산 예방을 위해 마련됐다.
사전 유료예약제를 통해 무주산골영화제 1일 관람권을 구입할 경우 당일 영화제 실내와 야외를 포함한 모든 행사장 내 영화 및 이벤트를 자유롭게 관람할 수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무주=뉴스1) 박슬용 기자 = 전북 무주군이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제9회 무주산골영화제 사전 유료예약제’를 운영한다.
사전 유료예약제는 관객들의 안전하고 쾌적한 영화관람 환경 조성과 코로나19 확산 예방을 위해 마련됐다.
사전 유료예약제를 통해 무주산골영화제 1일 관람권을 구입할 경우 당일 영화제 실내와 야외를 포함한 모든 행사장 내 영화 및 이벤트를 자유롭게 관람할 수 있다.
1일 관람권을 구입하지 않은 사람은 영화제 모든 행사 공간에 입장할 수 없다.
온라인 사전 예약 접수는 무주산골영화제 홈페이지를 통해 할 수 있으며 접수기간은 18일부터 28일까지다.
사전 예약 접수를 한 관람객은 행사 당일 무주예체문화관 1층에 마련된 무주산골영화제 티켓부스를 방문해 관람권을 수령(대리 수령 불가)해야 한다.
무주산골영화제 1일 관람권은 1만원(구입 시 무주사랑상품권 5000원권 제공)이며 무주군민은 5000원에 구입이 가능(신분증 제시 후 관람권과 무주사랑상품권 5000원 제공)하다.
김성옥 문화예술팀장은 “코로나19 때문에 많은 분들이 함께 자리할 수는 없지만 지역에서 개최되는 행사인 만큼 주민들께서 먼저 관심을 가져주시면 좋겠다”라며 “관람객은 물론, 주민들 모두의 안전과 산골영화제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영화제 지원과 방역수칙 준수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제9회 무주산골영화제는 오는 6월 3일부터 6일, 11일부터 13일까지 7일간 개최된다. ‘설렘, 울림, 어울림’을 슬로건으로 내건 영화제답게 아름다운 자연을 배경으로 개최해 깨끗한 환경 속에서 즐기는 휴양 영화제라는 명성을 얻었으며 산골무주의 정서를 만끽할 수 있는 낭만 영화제로도 각광을 받고 있다.
hada0726@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성욕 강해 이별…하루 13번 가능, 다자연애 원해" 서장훈 만난 경찰의 고백
- 김병만 "부모님, 교사인 재혼녀와 결혼 반대…난 판단력 흐려" 발언 눈길
- "'첫 성관계, 300만원'…유명 대기업 대표, 24살 어린 내 약혼녀와 성매매"
- 김나정 "필리핀서 손 묶인 채 강제로 마약 흡입…스폰 아닌 협박"
- 스토킹 무서워 부산서 서울 이직…오피스텔까지 찾아와 보복 살인한 남친
- 박연수, 전남편 송종국 저격…"자식 전지훈련 막아놓고, 넌 이민 가네"
- 에일리, 3세 연하 '솔로지옥' 최시훈과 내년 4월 결혼 "평생 함께"
- 조여정·성시경, 13년 전 홍콩서 만나자마자 뽀뽀…"어색했지만"
- 송혜교 닮은 '25세 파일럿' 얼마나 똑같길래…"사진 찍으려 줄 섰다"
- '돼지불백 50인분 주문' 공문까지 보낸 중사…군부대 사칭 노쇼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