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시 다함께돌봄센터 설치장소 공모..31일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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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가 오는 31일까지 양육부담 완화 및 안전한 돌봄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파주시 다함께돌봄센터' 설치장소 3곳을 공개모집한다.
다함께돌봄센터는 소득 수준과 상관없이 만6세에서 12세까지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상시-일시 돌봄과 다양한 체험활동 및 학습-놀이 프로그램 등을 지원하는 사회복지시설이다.
대상지로 선정되면 리모델링비 5000만원과 기자재비 2000만원 등 설치비와 운영비 및 인건비 등으로 월 562만원을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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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파주=강근주 기자】 파주시가 오는 31일까지 양육부담 완화 및 안전한 돌봄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파주시 다함께돌봄센터’ 설치장소 3곳을 공개모집한다.
다함께돌봄센터는 소득 수준과 상관없이 만6세에서 12세까지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상시-일시 돌봄과 다양한 체험활동 및 학습-놀이 프로그램 등을 지원하는 사회복지시설이다. 현재 파주에는 교하동과 문산 선유지역에 3개를 설치, 운영하고 있다.
이번 공모에서 신청 가능한 장소는 전용면적 66㎡ 이상인 아파트 주민공동시설, 제1종 근린생활시설, 단독주택 및 노유자 시설 등이다. 최소 5년 이상 무상제공이 가능해야 하며 시설 주변 50m 이내에 청소년 출입금지업소가 없는 안전하고 접근성이 좋은 장소여야 한다.
대상지로 선정되면 리모델링비 5000만원과 기자재비 2000만원 등 설치비와 운영비 및 인건비 등으로 월 562만원을 지원한다. 파주시는 사회복지법인, 비영리법인, 비영리민간단체 등에 민간위탁해 운영할 계획이다.
설치를 희망하는 경우 파주시청 누리집 고시-공고란에 게시한 공고문을 참고해 오는 31일까지 파주시청 여성가족과로 이메일 또는 팩스로 신청하면 된다. 그밖에 궁금한 점은 여성가족과 아동복지팀에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우은정 여성가족과장은 16일 “관내 초등학생 자녀를 양육 중인 맞벌이 부부나 다자녀 가구 등이 양육부담을 해소할 수 있도록 지역사회 중심 맞춤형 돌봄 서비스를 지속 확충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kkjoo0912@fnnews.com 강근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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