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본, 아들·딸 차별하는 백일섭에 "뚱뚱한 꼰대" 일침(어쩌다 가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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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다 가족' 이본이 백일섭에 '뚱뚱한 꼰대'라고 일침을 가했다.
5월 16일 방송된 TV조선 홈드라마 '어쩌다 가족' 9회에서는 성동일(성동일 분)의 아버지 백일섭이 등장해 하숙집 사람들에게 일을 시키는 등 하루 종일 독불장군 면모를 보였다.
이본은 백일섭에 "솔직히 너무 하신다. 우리 부려 먹고 하루 종일 버섯을 따개했으면 됐지. 집에서도 일을 시키냐"라며 "그러면 자기가 하시든가요"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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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해정 기자]
'어쩌다 가족' 이본이 백일섭에 '뚱뚱한 꼰대'라고 일침을 가했다.
5월 16일 방송된 TV조선 홈드라마 '어쩌다 가족' 9회에서는 성동일(성동일 분)의 아버지 백일섭이 등장해 하숙집 사람들에게 일을 시키는 등 하루 종일 독불장군 면모를 보였다.
이후 저녁 식사 자리에서 이본(이본 분)은 술에 취해 팩트 폭력을 가하기 시작했다.
이본은 백일섭에 "솔직히 너무 하신다. 우리 부려 먹고 하루 종일 버섯을 따개했으면 됐지. 집에서도 일을 시키냐"라며 "그러면 자기가 하시든가요"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어 백일섭이 성 하늘(권은 빈 분)을 차별하는 것을 언급하며 "요즘 세상에 아들하고 딸을 차별하냐. 도대체 예쁜 하늘이한테 왜 그러냐"라고 분노했다.
그러면서 "완전 뚱꼰이다. 뚱뚱한 꼰대"라고 최후의 일격을 날렸다. 이에 시아버지 눈치에 아무 말도 하지 못했던 진희경(진희경 분)은 흐뭇한 미소를 지으며 통쾌해했다.
(사진=TV조선 '어쩌다 가족')
뉴스엔 이해정 haej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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