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혜선 "난 화가 겸 작곡가, 새로운 전시 문화 만들 것" [전문]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구혜선이 자신을 다시 한번 소개했다.
구혜선은 16일 자신의 SNS에 "나에 대해 잘 모르는 분들을 소개하겠다. 나는 그름 그리는 사람이기도 하고 피아노 뉴에이지 음악을 만드는 작곡가"라는 글을 게재했다.
제가 작곡한 피아노 뉴에이지 음악과 더불어 악보의 질서와 저의 섬세화의 패턴을 융합한 영상 전시를 기획하여 지난달 예술의 전당 전시를 통해 인사 드렸었는데요.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츠투데이 현혜선 기자] 배우 구혜선이 자신을 다시 한번 소개했다.
구혜선은 16일 자신의 SNS에 "나에 대해 잘 모르는 분들을 소개하겠다. 나는 그름 그리는 사람이기도 하고 피아노 뉴에이지 음악을 만드는 작곡가"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지금까지 다섯 개의 정규 앨범을 발매해 총 50곡의 저작권자로 등록돼 있다. 내가 작곡한 피아노 뉴에이지 음악과 더불어 악보의 질서와 저의 섬세화의 패턴을 융합한 영상 전시를 기획하여 지난달 예술의 전당 전시를 통해 인사 드리기도 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이렇게 기술과 예술을 융합한 새로운 전시 문화를 만들어 많은 분들이 다양한 전시를 관람하고 또 즐길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앞서 '홍대 이작가' 이규원은 지난 6일 팟캐스트 방송에서 구혜선의 미술을 혹평했다. 이에 구혜선은 모두 예술가가 될 수 있다고 반박한 상황이다.
◆ 이하 구혜선 SNS 글 전문
저에 대해 잘 모르시는 분들을 위하여 저를 소개해 드릴게요. 저는 그림을 그리는 사람이기도 하지만 피아노 뉴에이지 음악을 만드는 작곡가입니다. 지금까지 다섯 개의 정규 앨범을 발매하여 총 50곡의 저작권자로 등록되어 있습니다. 제가 작곡한 피아노 뉴에이지 음악과 더불어 악보의 질서와 저의 섬세화의 패턴을 융합한 영상 전시를 기획하여 지난달 예술의 전당 전시를 통해 인사 드렸었는데요. 이렇게 기술과 예술을 융합한 새로운 전시문화를 만들어 많은 분들이 다양한 전시를 관람하고 또 즐길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스포츠투데이 현혜선 기자 ent@stoo.com]
Copyright © 스포츠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