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소식] 북구, 지역 소상공인 온라인 시장 진출 지원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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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북구는 17일 광주전남중소기업청 등 7개 유관기관과 '소상공인 온라인 시장 진출 시범 지원사업' 협약을 맺고 지역 소상공인들의 온라인 판로 개척을 돕는다고 16일 밝혔다.
협약 기관은 북구 지역 소상공인들의 온라인 시장 진출과 판매 활성화에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북구는 오는 6월께 북구청 누리집에 해당 사업을 공고하고 20개 업체를 지원 대상으로 선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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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뉴시스] 변재훈 기자 = 광주 북구는 17일 광주전남중소기업청 등 7개 유관기관과 '소상공인 온라인 시장 진출 시범 지원사업' 협약을 맺고 지역 소상공인들의 온라인 판로 개척을 돕는다고 16일 밝혔다.
협약 기관은 북구 지역 소상공인들의 온라인 시장 진출과 판매 활성화에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북구는 오는 6월께 북구청 누리집에 해당 사업을 공고하고 20개 업체를 지원 대상으로 선정한다. 선정 업체는 65만 원 상당의 사업비와 온라인 마케팅, 마켓 입점 실무, 라이브커머스 방송 및 시설 등을 지원 받는다.
자세한 내용은 북구청 민생경제과 자영업지원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북구, 통합도서관 전자책 서비스 5만900종 제공
광주 북구는 코로나19 장기화로 도서관 이용객 불편 해소를 위해 전자책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에 새롭게 선보이는 전자책은 총 5만 900종으로 구독형 5만 종, 소장형 900종이다.
오디오북은 기존 467종에 96종을 추가해 총 563종을 제공하고 있다.
구독형 전자책 중 베스트셀러와 인기 도서의 경우 이용자 수와 관계없이 바로 볼 수 있다.
이용 방법은 북구통합도서관 누리집에 접속, 전자도서관에서 이용 가능하다. 모바일(스마트폰·태블릿PC)를 이용해 북구통합도서관 앱을 통해서도 열람할 수 있다.
광주 북부소방서는 올해 봄철 산불조심 기간(2월1일~5월15일) 중 단 1건의 산불도 발생하지 않았다고 16일 밝혔다.
코로나19 감염 확산 우려로 야외활동 수요 급증에 대비, 소방공무원·의용소방대원이 산불 대비 예방순찰·교육 등을 적극 펼친 결과라고 북부소방은 설명했다.
북부소방은 산불 조심기간동안 ▲산림인접마을 화재 시 대처요령 등 예방 교육·홍보 ▲산림 내 인화물질 제거 지원 ▲산림인접지역 1일2회 예방순찰 ▲불법 소각행위 금지 당부 등의 활동을 펼쳤다.
한편, 산림청 통계에 따르면 최근 10년(2011~2020년)간 평균 발생건수는 474건(피해 면적 1119㏊)이다. 같은 기간 발생한 산불 중 69%가 2월1일부터 5월15일 사이 봄철에 발생했다. 피해 면적도 97%에 달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wisdom2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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