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소식] 대동고 총동창회, 전영진 열사 추모식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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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대동고 총동창회(회장 이용표)는 매월동 대동고 교정에 위치한 전영진 열사 추모비에서 부친인 전계량(전 5·18유족회장)씨와 총동창회 주요 임원, 전 열사의 학창시절 동기인 6회 강한우 회장을 비롯한 친구들, 이철수 교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추모식을 진행했다고 16일 밝혔다.
광주동부교육지원청은 5·18민주화운동 41주년을 맞아 청사 곳곳에 기념 공간을 조성, 다양한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고 16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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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뉴시스] 구용희 기자 = 광주대동고 총동창회(회장 이용표)는 매월동 대동고 교정에 위치한 전영진 열사 추모비에서 부친인 전계량(전 5·18유족회장)씨와 총동창회 주요 임원, 전 열사의 학창시절 동기인 6회 강한우 회장을 비롯한 친구들, 이철수 교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추모식을 진행했다고 16일 밝혔다.
1980년 광주대동고 3학년생이던 전 열사는 5월21일 옛 광주노동청 앞에서 오른쪽 머리에 총상을 입고 기독교병원에서 사망했다.
이용표 총동창회장은 시민들이 학살당하는 것을 그냥 지나칠 수 없다며 시위대에 나섰다가 꽃다운 청춘을 바친 전 열사가 그립다며 고인을 추모했다.
◇ 광주동부교육지원청, 41주년 5·18민주화운동 기념행사
광주동부교육지원청은 5·18민주화운동 41주년을 맞아 청사 곳곳에 기념 공간을 조성, 다양한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고 16일 밝혔다.
동부교육지원청은 1층 소유카페에 5·18민주화운동 사진자료 전시회를 운영하고 있다. 직원과 민원인들이 5·18민주화운동의 숭고한 가치와 정신을 함께 공유할 수 있도록 지하에는 5·18기념재단으로부터 제공받은 자료 '위대한 유산'도 게시했다. '위대한 유산'은 5·18민주화운동 관련 설명자료와 사진 등으로 구성됐다.
전 직원들에게 5·18민주화운동 기념 배지를 배부하고, 5·18민주화운동 제41주년 기념행사 홍보 챌린지를 진행한다.
4명 이하로 팀을 구성해 국립5·18민주묘지 참배와 5·18민주화운동 사적지 탐방도 진행할 계획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persevere9@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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