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셜] AFC, "북한, 월드컵 2차 예선 불참..H조 순위 관련 내용은 추후 발표"

반진혁 기자 2021. 5. 16. 1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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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이 월드컵 2차 예선에 불참한다.

아시아축구연맹(AFC)는 16일(한국시간) "북한의 월드컵 2차 예선을 불참을 공식 확인했다"고 발표했다.

북한은 최근 월드컵 2차 예선 불참을 선언했다.

이를 AFC가 공식적으로 확인했고, 대한민국에서 치러진 월드컵 아시아 지역 2차 예선 겸 2023 아시안컵 예선에 북한은 참가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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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N스포츠=반진혁 기자]

북한이 월드컵 2차 예선에 불참한다.

아시아축구연맹(AFC)는 16일(한국시간) "북한의 월드컵 2차 예선을 불참을 공식 확인했다"고 발표했다.

이어 "H조 순위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추후 발표할 것이다"고 덧붙였다.

오는 31일부터 6월 15일까지 대한민국에서 2022 카타르 월드컵 아시아 지역 2차 예선 겸 2023 아시안컵 예선을 치른다.

코로나 여파로 인해 홈 앤드 어웨이 방식이 불가능해 한곳에 모여 일정을 치르는 것으로 결정한 것이다.

대한축구협회가 예선을 신청했고, AFC가 최종적으로 수락하면서 벤투호는 안방에서 경기를 치르게 됐다. 벤투호가 속한 H조는 투르크메니스탄, 북한, 레바논, 스리랑카가 포함되어 있다.

북한은 최근 월드컵 2차 예선 불참을 선언했다. 코로나 감염을 막기 위한 조치로 포기했다는 분석이다.

이를 AFC가 공식적으로 확인했고, 대한민국에서 치러진 월드컵 아시아 지역 2차 예선 겸 2023 아시안컵 예선에 북한은 참가하지 않는다.

사진=KFA

prime101@stnsport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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