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비 여파로 프로야구 4경기 취소.. 월요일 경기로 첫 편성

박찬규 기자 2021. 5. 16. 1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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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에 쏟아진 비로 국내 프로야구 4경기가 취소됐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16일 오후 2시 인천에서 열릴 예정이던 두산 베어스-SSG 랜더스의 더블헤더 1차전을 비롯해 잠실구장의 삼성 라이온즈-LG 트윈스, 창원의 KIA 타이거즈-NC 다이노스, 사직의 KT 위즈-롯데 자이언츠 경기가 비로 취소됐다고 밝혔다.

올해 KBO리그는 도쿄 올림픽의 영향으로 4월13일 이후 취소될 경우 더블헤더, 서스펜디드, 월요일 경기 등으로 편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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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에 쏟아진 비로 국내 프로야구 4경기가 취소됐다. 사진은 잠실야구장 전경. /사진=뉴스1 김진환 기자
전국에 쏟아진 비로 국내 프로야구 4경기가 취소됐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16일 오후 2시 인천에서 열릴 예정이던 두산 베어스-SSG 랜더스의 더블헤더 1차전을 비롯해 잠실구장의 삼성 라이온즈-LG 트윈스, 창원의 KIA 타이거즈-NC 다이노스, 사직의 KT 위즈-롯데 자이언츠 경기가 비로 취소됐다고 밝혔다.

오후 5시에 예정된 두산과 SSG의 더블헤더 2차전 개최 여부는 아직 결정되지 않았다.

이날 취소된 경기들은 오는 17일 오후 6시30분에 펼쳐진다. 올해 KBO리그는 도쿄 올림픽의 영향으로 4월13일 이후 취소될 경우 더블헤더, 서스펜디드, 월요일 경기 등으로 편성한다.

날씨 영향을 받지 않는 돔구장인 고척 스카이돔에서 한화 이글스와 키움 히어로즈의 경기는 예정대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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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찬규 기자 star@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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