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로 장애인 경제활동 어떻게 달라졌나?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장애인 경제활동 상황 변화에 대한 조사가 이뤄진다.
한국장애인고용공단 고용개발원은 장애인 고용정책 수립에 필요한 노동시장 기초 통계자료 확보를 위한 '장애인 경제활동실태조사'와 '장애인 고용패널조사'를 5월부터 실시한다고 16일 밝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변화와 영향 파악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장애인 경제활동 상황 변화에 대한 조사가 이뤄진다.
한국장애인고용공단 고용개발원은 장애인 고용정책 수립에 필요한 노동시장 기초 통계자료 확보를 위한 ‘장애인 경제활동실태조사’와 ‘장애인 고용패널조사’를 5월부터 실시한다고 16일 밝혔다.
경제활동실태조사는 장애인 고용률, 실업률 등 국가통계지표를 생산하고, 장애인 고용정책 대상의 정확한 규모를 추정하기 위해 대한민국에 거주하는 만 15세 이상 등록장애인 1만 1000명을 대상으로 17일부터 7월 11일(일)까지 실시한다.
고용패널조사는 15~64세 등록장애인 4577명을 대상으로 추적조사하는 방식으로 노동시장에서의 이동 및 변화, 고용요인 도출 등이 목적이다. 오는 24일부터 8월 말까지 진행할 계획이다. 특히 올해는 코로나19로 인한 장애인 경제활동의 변화와 영향 정도를 파악하기 위한 문항을 포함하는 등 사회 현안 및 이슈관련 통계를 생산해 활용도와 시의성을 높일 예정이다.
6월에는 기업체 대상 ‘기업체 장애인고용 실태조사’와 발달장애인 당사자와 보호자 대상으로 ‘발달장애인 일과 삶 실태조사’를 실시한다. 장애인고용 통계 4종의 결과는 한국장애인고용공단 홈페이지(http://www.kead.or.kr)와 고용개발원 홈페이지(http://edi.kead.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세종 박승기 기자 skpark@seoul.co.kr
▶ 밀리터리 인사이드 - 저작권자 ⓒ 서울신문사 -
Copyright © 서울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박수홍 친형 “노한 아버지, 망치들고 수홍이 찾아가”
- 손정민씨 친구 첫 입장 표명 “사소한 억측 수사결과 나오면 해소될 것” [이슈픽]
- 이효리 “첫 반려견, 부모님이 보신탕 집으로...펑펑 울어”
- 민폐 주차에 “거지” 폭언… 외제차 갑질 벤츠가 많은 이유
- “같은 성이니까 헤어져” 이별 통보 여친 머리에 맥주컵 내리친 男
- “아빠가 성폭행” 극단선택한 딸…“망상 때문” 혐의 부인한 친부
- “박나래는 성희롱을 했다”vs“가벼운 농담을 했다”[이슈픽]
- ‘75세’ 히딩크 감독 코로나19 확진…현재 회복 중
- 정인이 양모 장씨 카톡 보니 “벌 받을까봐 무섭다” [이슈픽]
- “당시 상황 그대로”...박신영 사고 블랙박스 영상 공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