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스바겐코리아, 쏘카에 신형 제타 추가 공급계약 체결
원성열 기자 2021. 5. 16. 1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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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스바겐코리아는 쏘카와 신형 제타 프레스티지 모델 50대 추가 공급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
폭스바겐코리아는 지난해 12월부터 서초, 판교, 부산, 남대구, 순천 등 5곳의 폭스바겐 전시장과 서비스센터를 포함해 전국 19곳에서 신형 제타 20대를 대상으로 쏘카 카셰어링 서비스를 제공해왔다.
폭스바겐코리아는 제타가 쏘카 내 동급 차종(컴팩트 세단) 중 가장 높은 가동률을 기록하자 수입차 대중화 전략의 일환으로 차량을 추가 공급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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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스바겐코리아는 쏘카와 신형 제타 프레스티지 모델 50대 추가 공급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 폭스바겐코리아는 지난해 12월부터 서초, 판교, 부산, 남대구, 순천 등 5곳의 폭스바겐 전시장과 서비스센터를 포함해 전국 19곳에서 신형 제타 20대를 대상으로 쏘카 카셰어링 서비스를 제공해왔다. 폭스바겐코리아는 제타가 쏘카 내 동급 차종(컴팩트 세단) 중 가장 높은 가동률을 기록하자 수입차 대중화 전략의 일환으로 차량을 추가 공급하기로 했다.
7세대 신형 제타는 폭스바겐의 대표 베스트셀링 컴팩트 세단이다. 4기통 1.4 TSI 가솔린 터보 엔진과 8단 자동 변속기가 조합되어 있다. 제타의 가솔린 터보 엔진은 저공해 3종 엔진으로 구분돼 공영주차장 할인 등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공인 연비는 13.4㎞/¤(도심 11.9㎞/¤, 고속 15.8㎞/¤)다. 2021년형 제타 가격은 프리미엄 모델이 2949만 8000원, 프레스티지 모델이 3285만 1000원이다.
원성열 기자 seren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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