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이 돌아왔다' 윤삼이들, 우진이와 재회한다

장병호 2021. 5. 16. 1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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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맨이 돌아왔다' 윤상현이 삼남매 '윤삼이들'과 함께 첫 여행을 간다.

특히 지난 방송에서 윤삼이들과 최고의 '케미'를 보여준 우진이가 함께 해 기대감을 더한다.

우진이는 드라마 '하이바이마마'에서 김태희 닮은 꼴로 나온 아역 배우로 앞서 윤삼이들과 만나 모두를 사로잡은 바 있다.

깜짝 손님으로 우진이가 등장하자 윤삼이들의 얼굴에 웃음꽃이 활짝 핀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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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장병호 기자] ‘슈퍼맨이 돌아왔다’ 윤상현이 삼남매 ‘윤삼이들’과 함께 첫 여행을 간다.

16일 방송되는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사진=KBS)
16일 방송되는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382회는 ‘함께라면 뭐든지 신이 나’라는 부제로 시청자를 찾아온다. 이날 방송에서 윤상현과 아이들은 한옥에서 자연주의 하루를 보낸다.

특히 지난 방송에서 윤삼이들과 최고의 ‘케미’를 보여준 우진이가 함께 해 기대감을 더한다. 우진이는 드라마 ‘하이바이마마’에서 김태희 닮은 꼴로 나온 아역 배우로 앞서 윤삼이들과 만나 모두를 사로잡은 바 있다.

이들의 재회는 한적한 시골의 한옥에서 이뤄진다. 먼저 한옥에 도착한 윤삼이들은 한옥에 어울리는 한복으로 갈아입고 본격적인 여행을 즐길 준비를 마친다. 이때 나온이가 갑자기 엄마가 보고 싶다고 말하며 눈물을 흘려 윤상현을 당황하게 했다는 후문.

하지만 우진이의 등장이 분위기를 반전시킨다. 깜짝 손님으로 우진이가 등장하자 윤삼이들의 얼굴에 웃음꽃이 활짝 핀 것. 이에 윤상현과 네 아이들은 찜질방부터 자연주의 밥상까지 한옥의 즐기며 행복한 시간을 보낸다.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16일 오후 9시 15분 방송된다.

장병호 (solanin@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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