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인천·잠실·창원·사직경기 우천 취소

문성대 2021. 5. 16. 1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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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인천, 잠실, 창원, 사직 경기가 취소됐다.

KBO는 16일 오후 2시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릴 예정이었던 두산 베어스와 SSG 랜더스의 더블헤더 1차전이 비로 취소됐다고 밝혔다.

잠실구장에서 벌어질 예정이었던 삼성 라이온즈와 LG 트윈스의 경기와 창원 NC파크(KIA 타이거즈-NC다이노스). 부산 사직구장(KT 위즈-롯데 자이언츠)에서 열릴 예정이었던 경기도 취소됐다.

한편, 이날 취소된 경기는 오는 17일 오후 6시 30분으로 편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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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최진석 기자 = 주말 동안 전국에 비가 내리고 있는 16일 오전 서울 중구 남산골한옥마을 인근에서 사람들이 우산을 쓴채 발걸음을 재촉하고 있다. 2021.05.16. myjs@newsis.com

[서울=뉴시스] 문성대 기자 = 프로야구 인천, 잠실, 창원, 사직 경기가 취소됐다.

KBO는 16일 오후 2시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릴 예정이었던 두산 베어스와 SSG 랜더스의 더블헤더 1차전이 비로 취소됐다고 밝혔다.

잠실구장에서 벌어질 예정이었던 삼성 라이온즈와 LG 트윈스의 경기와 창원 NC파크(KIA 타이거즈-NC다이노스). 부산 사직구장(KT 위즈-롯데 자이언츠)에서 열릴 예정이었던 경기도 취소됐다.

두산과 SSG의 더블헤더 2차전은 오후 5시 개최된다.

한편, 이날 취소된 경기는 오는 17일 오후 6시 30분으로 편성됐다.

☞공감언론 뉴시스 sdmu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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