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핸들링 살아 있네~' 롯데 이대호 수비 비결은 손바닥만한 글러브 [부산영상]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앞선 SSG 랜더스와의 주중 3연전을 1승 2패로 마친 롯데 이대호는 지난 14일 KT 위즈와 주말 3연전을 앞두고 훈련을 소화했다.
타격 훈련을 마친 이대호는 배트를 내려놓은 뒤 수비 훈련을 위해 글러브를 챙겼다.
그런 이대호의 수비 비결은 훈련 시 착용하는 11인치(27cm) 작은 글러브였다.
자신의 손바닥만 한 작은 글러브를 착용하고도 능수능란하게 수비를 펼치는 이대호의 모습을 영상을 확인해보자.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앞선 SSG 랜더스와의 주중 3연전을 1승 2패로 마친 롯데 이대호는 지난 14일 KT 위즈와 주말 3연전을 앞두고 훈련을 소화했다. 타격 훈련을 마친 이대호는 배트를 내려놓은 뒤 수비 훈련을 위해 글러브를 챙겼다.
1루수 이대호는 주로 1루 미트를 착용한다. 하지만 이날 그라운드에 나와 캐치볼을 시작한 이대호의 왼쪽 손에는 작아도 너무 작아 보이는? 글러브가 끼워져 있었다.
그 정체는 트레이닝 글러브. 내야수들은 정확한 포구를 연습하기 위해 평소 착용하는 글러브(내야수 평균 11.5인치~12인치)보다 훨씬 작은 트레이닝 글러브를 착용하고 수비 훈련을 한다.
194cm 130kg 거구에도 불구하고 이대호는 실전에서 부드러운 핸들링으로 안정적인 수비를 펼친다. 그런 이대호의 수비 비결은 훈련 시 착용하는 11인치(27cm) 작은 글러브였다.
자신의 손바닥만 한 작은 글러브를 착용하고도 능수능란하게 수비를 펼치는 이대호의 모습을 영상을 확인해보자. 부산=박재만 기자 pjm@sportschosun.com
▶재테크 잘하려면? 무료로 보는 금전 사주
- Copyrightsⓒ 스포츠조선(http://sports.chosun.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女신체 확대 사진 한가득"..제이비, 방송 외설 논란
- 유명 배우와 이혼 후 실종된 섹시 모델, 노숙자로 발견 '충격'
- '생활고 탈출' 슬리피, 수억 원대 롤스로이스 줘도 안 바꿀 애마 자랑
- "14살 때 주인집 아들한테 당해" 김혜선, 눈물의 과거사 (광자매)
- 고은아, 집 불시 습격한 미르에 격노 "남자랑 있었으면 어쩔 뻔 했어"
- [SC리뷰] 지드래곤 "SM 연습생 출신→독기로 YG 스카웃, 속으로 곪…
- '임신' 손담비, 역대급 몸무게→망가진 피부 충격 근황 "이 정도 아니었…
- '자산 290조家' 이승환 "재벌 3세 아닌 재벌 1세로 불리고 싶다"(…
- 밀라논나 "삼풍百 붕괴→子 죽을 고비 겪고 인생 바뀌어..버는 돈 모두 …
- 최현석, 안성재와 불화 아니라더니 흡집내기ing.."융통성 없어, 이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