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비' KBO, 잠실·창원·사직·인천DH1 취소 '월요일 편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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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적인 비로 대부분의 KBO리그 경기들이 우천취소됐다.
KBO는 16일 열릴 예정이었던 인천 더블헤더 제1경기(두산-SSG), 잠실(삼성-LG), 창원(KIA-NC), 사직(kt-롯데) 경기를 우천 취소한다고 밝혔다.
이날 우천취소된 경기는 모두 17일 월요일에 편성됐다.
한편 이날 유일하게 비 걱정이 없는 고척(한화-키움) 경기는 전체 판매 좌석 1674석이 모두 매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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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고척, 고유라 기자] 전국적인 비로 대부분의 KBO리그 경기들이 우천취소됐다.
KBO는 16일 열릴 예정이었던 인천 더블헤더 제1경기(두산-SSG), 잠실(삼성-LG), 창원(KIA-NC), 사직(kt-롯데) 경기를 우천 취소한다고 밝혔다. 인천 더블헤더 2경기째는 오후 5시 개시될 예정이다.
이날 우천취소된 경기는 모두 17일 월요일에 편성됐다. 지난주는 미세먼지, 이번주는 비로 인해 전국의 경기들이 주말마다 영향을 받았다.
한편 이날 유일하게 비 걱정이 없는 고척(한화-키움) 경기는 전체 판매 좌석 1674석이 모두 매진됐다. 고척돔은 비가 내리기 시작한 15일부터 2경기 연속 매진을 기록하며 '돔 효과'를 자랑했다.
스포티비뉴스=고척, 고유라 기자제보>gyl@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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