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실-인천-사직-창원 우천취소, 시즌 첫 월요일 경기 편성
2021. 5. 16. 12:16
[마이데일리 = 잠실 윤욱재 기자] KBO 리그 4경기가 우천으로 인해 열리지 못한다.
KBO는 16일 오후 2시부터 열릴 예정이던 2021 신한은행 SOL KBO 리그 3경기가 우천취소로 결정됐음을 밝혔다.
당초 이날 잠실구장에서 LG 트윈스-삼성 라이온즈,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SSG 랜더스-두산 베어스 더블헤더 1차전, 부산 사직구장에서 롯데 자이언츠-KT 위즈, 창원NC파크에서 NC 다이노스-KIA 타이거즈 경기가 열릴 예정이었으나 모두 우천 연기됐다.
이날 연기된 경기는 17일 오후 6시 30분부터 열린다. 시즌 첫 월요일 경기가 펼쳐진다.
한편 더블헤더가 예정된 인천 SSG-두산전은 2차전 개최 여부를 두고 대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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