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A, 20일 SSG전서 '람사르데이' 개최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KIA 타이거즈가 20일 광주-기아 챔피언스 필드에서 열리는 SSG전서 ‘람사르데이’를 개최한다.

KIA는 16일 "이번 ‘람사르데이’는 KIA 구단과 동아시아람사르지역센터(이하 람사르 센터)가 함께 습지 보전에 관한 국제 협약인 ‘람사르협약’과 습지 보전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라고 밝혔다.

끝으로 KIA는 "이날 입장객에는 람사르센터가 준비한 에코백과 배지 등 습지 보전 홍보물을 나눠준다. 선수단은 청록색으로 특별 제작한 ‘람사르 유니폼’을 입고 경기에 나설 예정이다.또한 선수단 모자의 ‘T’로고 역시 청록색으로 수놓아진다. 이날 시구는 박용목 국립생태원장이 하고,시타는베른하르트젤리거한스자이델 재단 한국사무소 대표가 한다"라고 전했다.

[KIA 엠블럼. 사진 = KIA 타이거즈 제공]-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