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낙연, 개헌 정식 제안.."사회경제적 민주주의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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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대권 주자인 이낙연 전 대표가 광주에서 개헌을 정식으로 제안한 '광주선언'을 발표했습니다.
이 전 대표는 5.18 광주 민주화운동 41주년을 이틀 앞둔 오늘(16일) 민주당 광주시당에서 "시대의 변화와 국민의 요구를 헌법이 수용해야 할 때가 이미 지나고 있다"며 '사회경제적 민주주의'를 제도화하기 위한 개헌의 필요성을 역설했습니다.
이 전 대표 개헌안의 핵심은 국민 기본권 강화와 불평등 완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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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대권 주자인 이낙연 전 대표가 광주에서 개헌을 정식으로 제안한 '광주선언'을 발표했습니다.
이 전 대표는 5.18 광주 민주화운동 41주년을 이틀 앞둔 오늘(16일) 민주당 광주시당에서 "시대의 변화와 국민의 요구를 헌법이 수용해야 할 때가 이미 지나고 있다"며 '사회경제적 민주주의'를 제도화하기 위한 개헌의 필요성을 역설했습니다.
이 전 대표 개헌안의 핵심은 국민 기본권 강화와 불평등 완화입니다.
이를 위해 헌법에 국민의 생명권, 안전권, 주거권 신설을 제안하고 토지공개념을 좀 더 구체화하자고 주장했습니다.
고정현 기자yd@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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