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움, 16일 한화전서 시즌 세 번째·두 경기 연속 매진[MD현장]

[마이데일리 = 고척돔 김진성 기자] 키움이 시즌 세 번째로 홈 경기 매진을 기록했다.

키움 히어로즈는 15~16일 고척 한화전서 잇따라 매진을 기록했다. 키움 관계자는 "15일 경기에 이어 이틀 연속 매진이다. 1674명이 들어왔다"라고 했다. 시즌 세 번째 홈 경기 매진이다. 서울은 코로나19 메뉴얼에 따라 10%의 관중을 받을 수 있다.

이날 비로 대부분 구장의 경기가 정상적으로 열리지 못한다. 그러나 비 걱정이 없는 고척의 경우, 팬들이 편안하게 경기를 관람할 수 있다.

[서울 고척스카이돔.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 DB]-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