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 비로 취소된 LG-삼성전 경기는 월요일로 [사진]
이대선 2021. 5. 16. 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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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라이온즈와 LG 트윈스는 16일 오후 2시 서울 잠실구장에서 시즌 6차전을 가질 예정이었지만 봄비로 인해 취소됐다.
이날 경기가 우천 취소될 경우에는 17일 월요일 경기로 치러지게 된다.
한편 이날 삼성은 이승민, LG는 켈리를 선발 투수로 예고했다.
5월초 대구 3연전에서 스윕패를 당한 LG는 14~15일 삼성에 2연승을 거두며 홈에서 스윕을 노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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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잠실, 이대선 기자]삼성 라이온즈와 LG 트윈스는 16일 오후 2시 서울 잠실구장에서 시즌 6차전을 가질 예정이었지만 봄비로 인해 취소됐다.
이날 경기가 우천 취소될 경우에는 17일 월요일 경기로 치러지게 된다.
한편 이날 삼성은 이승민, LG는 켈리를 선발 투수로 예고했다. 5월초 대구 3연전에서 스윕패를 당한 LG는 14~15일 삼성에 2연승을 거두며 홈에서 스윕을 노리고 있다. /sunday@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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