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감원이 제공하는 전문강의 'FSS금융아카데미' 신청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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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감독원이 대외개방형 연수인 'FSS금융 아카데미'를 이달 중순부터 시작한다고 16일 밝혔다.
'FSS금융 아카데미'는 금감원이 일반인과 대학생 등에게 제공하는 금융 전문강좌로 월 1회 2시간 강의하는 일반과정과 연 1회 3일 금융현장 체험 중심으로 진행하는 심화과정으로 나뉜다.
일반과정은 5월부터 10월까지 매월 마지막 주 월요일 오후 4시부터 6시까지 총 6회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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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김인경 기자] 금융감독원이 대외개방형 연수인 ‘FSS금융 아카데미’를 이달 중순부터 시작한다고 16일 밝혔다.
‘FSS금융 아카데미’는 금감원이 일반인과 대학생 등에게 제공하는 금융 전문강좌로 월 1회 2시간 강의하는 일반과정과 연 1회 3일 금융현장 체험 중심으로 진행하는 심화과정으로 나뉜다.
지난해에는 신종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해 일반과정만 온라인 방식으로 시행했다. 작년 9월부터 12월까지 총 4회 전문강좌에 393명이 참석하기도 했다.
올해 역시 코로나 상황을 감안해 ‘비대면 온라인 강의’ 중심으로 FSS금융 아카데미를 이어가기로 했다.
다만 올해는 일반과정 뿐만 아니라 심화과정까지 함께 운영해 나갈 방식이다. 금감원은 화면 흔들림이나 음성 끊김, 노이즈 등 비대면 연수 환경 역시 개선했다고 덧붙였다.
일반과정은 5월부터 10월까지 매월 마지막 주 월요일 오후 4시부터 6시까지 총 6회 진행된다. 연수 주제는 금융감독 현안 주요 내용과 금감원의 역할, 금융소비자보호법, 핀테크 등 최근 감독현황이다. 강의에 참여하려면 금감원 홈페이지에서 신청하면 된다. 선착순 120명으로 과정을 모두 완료하면 일반과정 참석 횟수에 따라 수료증이 발급된다.
심화과정은 7월 1일부터 2일까지 이틀간 ‘자본시장 전반의 위험요인에 대한 체계적 이해’라는 주제로 진행된다. 역시 선착순 120명으로 6월 21일부터 25일 사이 금감원 홈페이지에서 신청하면 된다.
김인경 (5tool@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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