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지식 높이자"..금감원, 일반인 대상 금융교실 연다

박광범 기자 2021. 5. 16.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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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감독원이 일반인과 대상생을 대상으로 'FSS금융아카데미'를 연다고 16일 밝혔다.

5월에는 '금융소비자보호법 주요 내용과 영향'을 주제로 강의가 진행되며, 6월에는 'P2P(온라인투자연계금융업), 마이데이터 등 신규 감독 부문의 이해' 등의 강의가 계획돼 있다.

교육 신청은 매월 강의일 1주 전 월요일 오전 9시부터 금감원 금융교육센터 홈페이지에서 할 수 있으며, 강의마다 선착순 120명을 모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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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감원 전경

금융감독원이 일반인과 대상생을 대상으로 'FSS금융아카데미'를 연다고 16일 밝혔다.

교육은 이달부터 오는 10월까지 매월 마지막주 월요일 오후 4시부터 비대면 온라인 강의로 진행된다.

강의 내용은 최근 금융감독 현안 주용내용과 금융감독원의 역할 등으로 구성된다.

5월에는 '금융소비자보호법 주요 내용과 영향'을 주제로 강의가 진행되며, 6월에는 'P2P(온라인투자연계금융업), 마이데이터 등 신규 감독 부문의 이해' 등의 강의가 계획돼 있다.

7~8월은 금융IT 권역에 대한 강의를 진행한다. 7월 '핀테크 산업의 발전과 금융산업의 미래' 8월 '핀테크와 금감원 업무·역할에 대한 이해' 순이다.

이후 9월에는 은행 권역과 관련해 '가계부채 현황과 관리방안', 9월에는 보험 권역의 'IFRS17과 K-ICS(신지급여력비율)의 이해'를 주제로 한 강의가 예정돼 있다.

교육 신청은 매월 강의일 1주 전 월요일 오전 9시부터 금감원 금융교육센터 홈페이지에서 할 수 있으며, 강의마다 선착순 120명을 모집한다.

금감원 관계자는 "시의성 있고 심도있는 금융지식 습득을 위해 일반과정 뿐만 아니라 심화과정까지 아카데미를 확대 운영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자료=금감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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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광범 기자 socool@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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