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SG-두산 월요일 경기 확정, 삼성-LG도 순연

장강훈 2021. 5. 16. 1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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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G와 두산의 월요일 경기가 확정됐다.

두 팀은 16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치를 예정이던 더블헤더 1차전이 비로 취소됐다는 통보를 받았다.

전날 비로 무산될뻔 했던 SSG 정수민과 두산 유희관의 선발 맞대결은 더블헤더 2차전에서 성사될 예정이다.

잠실에서 치를 예정이던 삼성과 LG 경기도 비로 취소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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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과 SSG의 더블헤더 1차전이 열릴 예정이던 인천 SSG랜더스필드에 깔린 방수포 위로 비가 내리고 있다. 이 경기는 취소됐다. 문학 | 장강훈기자 zzang@sportsseoul.com
[문학=스포츠서울 장강훈기자] SSG와 두산의 월요일 경기가 확정됐다.

두 팀은 16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치를 예정이던 더블헤더 1차전이 비로 취소됐다는 통보를 받았다. 전날 비로 무산될뻔 했던 SSG 정수민과 두산 유희관의 선발 맞대결은 더블헤더 2차전에서 성사될 예정이다.

이날 취소된 더블헤더 1차전은 월요일인 17일 열린다. 남은 한 경기는 추후 편성된다.

잠실에서 치를 예정이던 삼성과 LG 경기도 비로 취소됐다. 이 경기 역시 월요일로 순연됐다.
zzang@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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