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단 결별 의사 통보' 레알은 갑자기 분주..안첼로티-알레그리 선임 염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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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알 마드리드가 갑자기 바빠졌다.
영국 매체 <미러> 는 16일(한국시간) "지단 감독이 이번 시즌을 끝으로 레알과 결별할 것이라는 분위기가 감지되고 있다"고 전했다. 미러>
지단 감독은 이미 일주일 전 선수단에게 이번 시즌이 끝나면 레알을 떠날 것이라고 통보한 것으로 알려졌다.
매체에 따르면 레알 감독직을 역임한 바 있는 안첼로티는 아직까지 경영진의 신뢰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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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N스포츠=반진혁 기자]
레알 마드리드가 갑자기 바빠졌다. 지네딘 지단 감독이 결별 의사를 통보하면서다.
영국 매체 <미러>는 16일(한국시간) "지단 감독이 이번 시즌을 끝으로 레알과 결별할 것이라는 분위기가 감지되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플로렌티노 페레스 회장은 만일의 사태를 대비해 후임 사령탑 후보를 꾸렸고, 카를로 안첼로티와 마시밀리아노 알레그리 선임을 염두에 두고 있다"고 덧붙였다.
리그 우승 레이스가 한창인 가운데 레알은 분주해졌다. 지단 감독이 이번 시즌을 끝으로 떠날 것이라는 가능성이 제기됐기 때문이다.
지단 감독은 이미 일주일 전 선수단에게 이번 시즌이 끝나면 레알을 떠날 것이라고 통보한 것으로 알려졌다.
만일의 사태를 대비해야 하는 레알은 후임 사령탑 후보 꾸리기에 나섰고 안첼로티와 알레그리를 낙점했다.
매체에 따르면 레알 감독직을 역임한 바 있는 안첼로티는 아직까지 경영진의 신뢰를 받고 있다.
안첼로티 선임이 불발될 시 유벤투스와 결별 후 야인으로 지내고 있는 알레그리 선임도 계획에 포함했다.
사진=뉴시스/AP
prime101@stnsport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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