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부, 도로안전 국민참여단 모집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국토교통부는 한국건설기술연구원과 한국교통안전공단, 손해보험협회 등 관계기관 합동으로 '도로안전 국민참여단'을 모집·운영한다고 14일 밝혔다.
주현종 국토교통부 도로국장은 "도로안전 국민참여단의 적극적인 활동을 통해 안전한 도로환경이 조성될 수 있도록 많은 분들의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데일리 황현규 기자] 국토교통부는 한국건설기술연구원과 한국교통안전공단, 손해보험협회 등 관계기관 합동으로 ‘도로안전 국민참여단’을 모집·운영한다고 14일 밝혔다.
‘도로안전 국민참여단’은 노면홈·도로시설물 불량 등 도로에서 발생하는 각종 위험요소를 관찰하여 신고하고 도로안전 전반에 대한 정책을 제언할 수 있도록 일반국민 대표들을 위촉하는 것이다.
참여단은 ‘척척해결서비스 앱’을 이용하여 응모하거나, 국토교통부 누리집에서 지원서를 다운받아 전자우편으로 신청할 수 있다. 최종 선정결과는 6월 14일 국토교통부 누리집을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합격자에 한하여 개별 통보할 예정이다
선정된 참여단의 활동기간은 1년(2021년 7월 ~ 2022년 6월)으로, 개개인의 활동실적 등에 따라 분기별로 소정의 활동비가 지급된다. 활동기간 중 우수 참여자들에게는 국토교통부 장관 및 관련 기관장들의 표창 수여와 함께 700만원 규모의 포상도 지급할 계획이다.
주현종 국토교통부 도로국장은 “도로안전 국민참여단의 적극적인 활동을 통해 안전한 도로환경이 조성될 수 있도록 많은 분들의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황현규 (hhkyu@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입 연 故손정민 친구 “침묵 이유? 유족과 진실공방, 도리 아냐”
- “간다, 간다!” 포르쉐 타고 시속 270km…심야 ‘광란 레이싱’
- 나흘동안 6.5조 판 외국인, 그래도 사들인 종목은?
- “故손정민 친구 A씨, 폐인처럼 지내며 이민 얘기”
- ‘잉꼬부부’ 김원효♥심진화, 결혼 10년만에 이혼 위기?
- 세상에 없는 '치매 치료제' 마침내 등장하나
- [르포] VC 바이오벤처 투자 1조 시대, 그 현장 가보니 ‘후끈’
- 주말에도 600명대…'집단감염·변이' 증가에 확산 우려 여전(종합)
- 이효리 "순심이와 이별.. 받아들이기 힘들었다"
- [주말POP콘] "의료진에 박수 대신 임금 인상을"…두아 리파의 일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