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0회 회장배전국컬링대회, 19일 의성컬링센터서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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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컬링연맹은 오는 19~24일 경북 의성컬링센터에서 제20회 회장배전국컬링대회(초·중·고)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초등학교부터 고등학교까지 컬링의 우수 선수 양성 및 컬링 저변 확대를 목적인 이 대회는 전국규모승인대회(경기실적 반영)로 2022~2023 한국컬링선수권대회(국가대표선발대회) 출전 자격 포인트도 부여한다.
전국 초·중·고 50여 팀 선수 200여 명 등 총 350여 명이 참가 예정인 대회 종목은 4인조 단체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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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김용일기자] 대한컬링연맹은 오는 19~24일 경북 의성컬링센터에서 제20회 회장배전국컬링대회(초·중·고)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초등학교부터 고등학교까지 컬링의 우수 선수 양성 및 컬링 저변 확대를 목적인 이 대회는 전국규모승인대회(경기실적 반영)로 2022~2023 한국컬링선수권대회(국가대표선발대회) 출전 자격 포인트도 부여한다.
전국 초·중·고 50여 팀 선수 200여 명 등 총 350여 명이 참가 예정인 대회 종목은 4인조 단체전이다. 초등부(남·여), 중등부(남·여), 고등부(남·여) 등 6개 부문에 걸쳐 펼쳐진다. 각 종별 1위, 2위, 3위 또는 공동 3위(조별리그)에 입상한 팀은 상장 및 메달이 부여된다. 초등부(남·여) 1, 2위 팀(지도자 및 선수)은 2021꿈나무선수로 추천하고 중등부(남·여) 1위 팀(지도자 및 선수)은 2021청소년대표팀으로 추천한다. 또 고등부(남·여) 1위 팀(지도자 및 선수)은 2021국가대표 후보팀으로 추천하기로 했다.
이 대회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무관중 대회로 치른다.
kyi0486@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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