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대 총출동 봄철배드민턴리그..인천공항 4연패 이룰까?
김경무 2021. 5. 16. 1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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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도쿄올림픽에 출전하는 국가대표 선수들이 총출동하는 가운데, 시즌 첫 배드민턴 전국대회가 열전에 돌입했다.
16일 전남 해남군 우슬체육관에서 개막돼 23일까지 계속되는 제59회 전국봄철종별배드민턴리그전이다.
대한배드민턴협회(회장 김택규)가 주최하는 올해 첫 대회.
5~6월로 예정된 2021 세계배드민턴연맹(BWF) 3개 슈퍼 시리즈(인도, 말레이시아, 싱가포르)가 잇따라 취소됨에 따라, 국가대표 선수들이 모두 나오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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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김경무전문기자] 2020 도쿄올림픽에 출전하는 국가대표 선수들이 총출동하는 가운데, 시즌 첫 배드민턴 전국대회가 열전에 돌입했다.
16일 전남 해남군 우슬체육관에서 개막돼 23일까지 계속되는 제59회 전국봄철종별배드민턴리그전이다. 대한배드민턴협회(회장 김택규)가 주최하는 올해 첫 대회. 5~6월로 예정된 2021 세계배드민턴연맹(BWF) 3개 슈퍼 시리즈(인도, 말레이시아, 싱가포르)가 잇따라 취소됨에 따라, 국가대표 선수들이 모두 나오게 됐다.
대학과 일반부 39개팀에서 498명이 출전해 단체전(리그)으로 자웅을 가린다. 안재창 감독이 이끄는 인천국제공항 스카이몬스가 여자일반부 4연패에 성공할 수 있을지 관심사다. 성지현(단식) , 이소희-신승찬(복식) 등이 국가대표 간판스타들이 속해 있는 강호다. kkm100@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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