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멸망' 박보영·서인국, 풋풋한 교복 투샷..눈빛에 '심쿵'

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2021. 5. 16. 1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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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날 우리 집 현관으로 멸망이 들어왔다' 박보영과 서인국이 풋풋한 교복 자태로 설렘을 안겼다.

16일 tvN 월화드라마 '어느 날 우리 집 현관으로 멸망이 들어왔다'(이하 '멸망')(연출 권영일/극본 임메아리/기획&제작 스튜디오앤뉴, 스튜디오드래곤) 측은 풋풋한 매력을 뿜어내는 동경(박보영)과 멸망(서인국)의 스틸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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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tvN

‘어느 날 우리 집 현관으로 멸망이 들어왔다’ 박보영과 서인국이 풋풋한 교복 자태로 설렘을 안겼다.

16일 tvN 월화드라마 ‘어느 날 우리 집 현관으로 멸망이 들어왔다’(이하 ‘멸망’)(연출 권영일/극본 임메아리/기획&제작 스튜디오앤뉴, 스튜디오드래곤) 측은 풋풋한 매력을 뿜어내는 동경(박보영)과 멸망(서인국)의 스틸을 공개했다.

앞서 지난 방송에서는 동경이 100일 시한부 선고를 받게 된 후 사라지지 않기 위해 모든 죽음을 관장하는 특별한 존재 멸망과 목숨을 담보로 한 계약을 맺는 모습이 그려졌다. 특히 2화 말미, 동경이 멸망에게 동거를 제안하는 파격적인 엔딩이 그려져 앞으로의 전개에 궁금증이 쏠린 상황이다.

이 가운데 공개된 스틸에는 교복을 입은 동경과 멸망의 모습이 담겼다. 특히 멸망은 동경을 위한 구세주로 등장한 모습이다. 동경을 향해 날아오는 공을 손으로 막아선 장면이 설렘을 자아낸다. 과연 두 사람이 교복을 입고 마주한 이유는 무엇일지, 이들의 인연에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다.

한편, ‘어느 날 우리 집 현관으로 멸망이 들어왔다’는 사라지는 모든 것들의 이유가 되는 존재 ‘멸망’과 사라지지 않기 위해 목숨을 건 계약을 한 인간 ‘동경’의 아슬아슬한 목숨담보 판타지 로맨스다. 매주 월, 화 오후 9시 방송된다.

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eun@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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