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그 40호골' 레반도프스키, 분데스리가 한 시즌 최다골 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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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분데스리가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33·바이에른 뮌헨)가 정규리그 40호 골을 기록하며 분데스리가 역대 개인 한 시즌 최다 득점 타이를 기록했다.
이번 시즌 리그 28경기에서 40골을 기록하게 된 레반도프스키는 게르트 뮐러(40골)의 기록과 타이를 이뤘다.
시즌 종료까지 한 경기가 남아있는 만큼 레반도프스키가 마지막 경기에서 득점을 올리면 역대 분데스리가 한 시즌 최다 득점 기록을 갈아치우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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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분데스리가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33·바이에른 뮌헨)가 정규리그 40호 골을 기록하며 분데스리가 역대 개인 한 시즌 최다 득점 타이를 기록했다.
레반도프스키는 15일(한국 시간) 독일 프라이부르크의 슈바르츠발트-슈타디온에서 열린 프라이부르크와 2020-2021 분데스리가 33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전반 페널티킥 선제골을 넣었다. 바이에른 뮌헨은 레반도프스키의 선제골로 2 대 2 무승부를 기록했다.
이번 시즌 리그 28경기에서 40골을 기록하게 된 레반도프스키는 게르트 뮐러(40골)의 기록과 타이를 이뤘다.
시즌 종료까지 한 경기가 남아있는 만큼 레반도프스키가 마지막 경기에서 득점을 올리면 역대 분데스리가 한 시즌 최다 득점 기록을 갈아치우게 된다.
프라이부르크 권창훈(27)과 정우영(22)은 이날 교체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정우영만 후반 27분 루카스 퀴블러와 교체돼 그라운드를 밟았지만 공격포인트를 기록하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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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S노컷뉴스 박기묵 기자] ace0912@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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