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 외국인 노동자 4명 추가 확진..누적 외국인 확진자 99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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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강릉에서 외국인 노동자 4명이 추가로 코로나19에 확진됐습니다.
강릉시 보건당국에 따르면 어제(15일) 시 보건소 외국인 임시검사소에서 외국인 노동자 726명을 대상으로 검사한 결과 이 가운데 4명이 양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이로써 강릉에서 확진된 외국인 노동자는 99명으로 늘었으며 강릉의 총 누적 확진자는 402명이 됐습니다.
강릉시는 최근 중점 관리 외국인 노동자를 대상으로 최근 5회 검사를 시행했고 오는 18일과 21일 추가로 추적 검사를 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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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강릉에서 외국인 노동자 4명이 추가로 코로나19에 확진됐습니다.
강릉시 보건당국에 따르면 어제(15일) 시 보건소 외국인 임시검사소에서 외국인 노동자 726명을 대상으로 검사한 결과 이 가운데 4명이 양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이들은 모두 별다른 증상을 보이지 않았으나 검사 결과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이로써 강릉에서 확진된 외국인 노동자는 99명으로 늘었으며 강릉의 총 누적 확진자는 402명이 됐습니다.
강릉시는 최근 중점 관리 외국인 노동자를 대상으로 최근 5회 검사를 시행했고 오는 18일과 21일 추가로 추적 검사를 할 예정입니다.
(사진=연합뉴스)
심우섭 기자shimmy@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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