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수, WNBA 시즌 첫 경기서 4점 4리바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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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수(23·196cm)가 2021시즌 미국여자프로농구(WNBA) 첫 경기에서 4점 4리바운드를 기록했다.
박지수가 뛰는 라스베이거스 에이시스는 16일(한국시간) 미국 워싱턴의 에버렛의 엔젤 오브 더 윈즈 아레나에서 열린 2021 WNBA 정규리그 시애틀 스톰과 원정 경기에서 83-97로 패배했다.
이날 박지수는 12분51초를 뛰며 4점 4리바운드 1어시스트를 기록했다.
한편 라스베이거스는 오는 19일 '디펜딩 챔피언' 시애틀과 정규리그 두 번째 경기를 치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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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안경남 기자 = 박지수(23·196cm)가 2021시즌 미국여자프로농구(WNBA) 첫 경기에서 4점 4리바운드를 기록했다.
박지수가 뛰는 라스베이거스 에이시스는 16일(한국시간) 미국 워싱턴의 에버렛의 엔젤 오브 더 윈즈 아레나에서 열린 2021 WNBA 정규리그 시애틀 스톰과 원정 경기에서 83-97로 패배했다.
이날 박지수는 12분51초를 뛰며 4점 4리바운드 1어시스트를 기록했다.
박지수의 득점은 모두 1쿼터에 나왔다.
11-6으로 앞서던 1쿼터 5분51초를 남기고 첫 득점에 성공했다. 또 17-12로 앞선 1쿼터 종료 3분37초를 남기고 두 번째 득점을 올렸다.
한편 라스베이거스는 오는 19일 '디펜딩 챔피언' 시애틀과 정규리그 두 번째 경기를 치른다.
☞공감언론 뉴시스 knan90@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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