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수, WNBA 시즌 첫 경기서 4점 4리바운드

안경남 2021. 5. 16. 10:2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박지수(23·196cm)가 2021시즌 미국여자프로농구(WNBA) 첫 경기에서 4점 4리바운드를 기록했다.

박지수가 뛰는 라스베이거스 에이시스는 16일(한국시간) 미국 워싱턴의 에버렛의 엔젤 오브 더 윈즈 아레나에서 열린 2021 WNBA 정규리그 시애틀 스톰과 원정 경기에서 83-97로 패배했다.

이날 박지수는 12분51초를 뛰며 4점 4리바운드 1어시스트를 기록했다.

한편 라스베이거스는 오는 19일 '디펜딩 챔피언' 시애틀과 정규리그 두 번째 경기를 치른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시스] WNBA 박지수. (캡처=라스베이거스 에이시스 홈페이지)

[서울=뉴시스] 안경남 기자 = 박지수(23·196cm)가 2021시즌 미국여자프로농구(WNBA) 첫 경기에서 4점 4리바운드를 기록했다.

박지수가 뛰는 라스베이거스 에이시스는 16일(한국시간) 미국 워싱턴의 에버렛의 엔젤 오브 더 윈즈 아레나에서 열린 2021 WNBA 정규리그 시애틀 스톰과 원정 경기에서 83-97로 패배했다.

이날 박지수는 12분51초를 뛰며 4점 4리바운드 1어시스트를 기록했다.

박지수의 득점은 모두 1쿼터에 나왔다.

11-6으로 앞서던 1쿼터 5분51초를 남기고 첫 득점에 성공했다. 또 17-12로 앞선 1쿼터 종료 3분37초를 남기고 두 번째 득점을 올렸다.

한편 라스베이거스는 오는 19일 '디펜딩 챔피언' 시애틀과 정규리그 두 번째 경기를 치른다.

☞공감언론 뉴시스 knan90@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