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하성, 웨인라이트 상대 홈런포 작렬..시즌 2호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김하성이 홈런을 기록했다.
샌디에이고 파드레스 김하성은 5월 16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 펫코파크에서 열린 '2021 메이저리그'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와 경기에서 홈런을 기록했다.
김하성은 이날 7번 유격수로 출전했고 2회말 첫 타석에서 홈런을 터뜨렸다.
세인트루이스 선발 우완 애덤 웨인라이트와 상대한 김하성은 웨인라이트의 4구 시속 73.8마일 커브가 한가운데로 몰리는 것을 놓치지 않았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안형준 기자]
김하성이 홈런을 기록했다.
샌디에이고 파드레스 김하성은 5월 16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 펫코파크에서 열린 '2021 메이저리그'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와 경기에서 홈런을 기록했다.
김하성은 이날 7번 유격수로 출전했고 2회말 첫 타석에서 홈런을 터뜨렸다.
김하성은 팀이 2-0으로 앞선 2회말 1사 주자없는 상황에서 첫 타석을 맞이했다. 세인트루이스 선발 우완 애덤 웨인라이트와 상대한 김하성은 웨인라이트의 4구 시속 73.8마일 커브가 한가운데로 몰리는 것을 놓치지 않았다.
커브를 받아쳐 시속 97마일의 타구를 날린 김하성은 우중간 담장을 넘기는 비거리 373피트의 시즌 2호 솔로포를 신고했다.(자료사진=김하성)
뉴스엔 안형준 markaj@
사진=ⓒ GettyImagesKorea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갑작스러운 추락, 최악의 시기 겪고 있는 카스티요[슬로우볼]
- ‘몰리나 그늘’ 탈출 3년차, 최고 시즌 보내는 카슨 켈리[슬로우볼]
- 투고타저 맞이한 ML, 공인구와 S존 그리고 ‘?’[슬로우볼]
- ‘2020년은 잊어라’ KC서 반등하는 앤드류 베닌텐디[슬로우볼]
- ‘13승2패 → 5승15패’ 최악의 시기 겪고 있는 다저스[슬로우볼]
- 10년의 시간을 뒤로..‘포스트 푸홀스 시대’ 맞이한 LAA[슬로우볼]
- 안식년 효과로 회춘? ‘다시 전성기’ 버스터 포지[슬로우볼]
- 그런 의미가 아닌데..시즌 초반 ‘죽음의 조’ NL 동부지구[슬로우볼]
- 린도어는 아직이지만..메츠 타선에 보이는 희망[슬로우볼]
- 다 떠난 줄 알았는데..텍사스에 다시 나타난 에이스[슬로우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