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수, WNBA 시즌 첫 경기서 4득점·4리바운드

최동순 2021. 5. 16. 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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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수(23)가 미국여자프로농구(WNBA) 2021시즌 첫 경기에서 4득점, 4리바운드를 기록했다.

박지수의 소속팀 라스베이거스 에이시스는 16일(한국시간) 미국 워싱턴주 에버렛의 엔젤 오브 더 윈즈 아레나에서 열린 2021 WNBA 정규리그 시애틀 스톰과 원정 경기에서 83-97로 패했다.

박지수는 팀이 11-6으로 앞선 1쿼터 종료 5분 51초를 남기고 미들슛으로 첫 득점을 올렸고, 17-12로 앞선 1쿼터 종료 3분 37초를 남기고는 골밑 득점에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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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수. 라스베이거스 에이시스 구단 인터넷 홈페이지

박지수(23)가 미국여자프로농구(WNBA) 2021시즌 첫 경기에서 4득점, 4리바운드를 기록했다.

박지수의 소속팀 라스베이거스 에이시스는 16일(한국시간) 미국 워싱턴주 에버렛의 엔젤 오브 더 윈즈 아레나에서 열린 2021 WNBA 정규리그 시애틀 스톰과 원정 경기에서 83-97로 패했다. 박지수는 12분 51초를 뛰며 4득점, 4리바운드, 1어시스트를 올렸다. 박지수는 팀이 11-6으로 앞선 1쿼터 종료 5분 51초를 남기고 미들슛으로 첫 득점을 올렸고, 17-12로 앞선 1쿼터 종료 3분 37초를 남기고는 골밑 득점에 성공했다.

라스베이거스는 19일 지난해 우승팀 시애틀과 같은 장소에서 정규리그 두 번째 경기를 치른다.

최동순 기자 dosool@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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