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준학 농협은행장, 신입행원에 "디지털 인재 돼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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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준학 NH농협은행장이 신입행원들에 디지털 인재가 돼줄 것을 당부했다.
농협은행은 권 행장이 지난 14일 상반기 신입행원 340명을 비대면으로 만나 '4차 산업혁명'을 주제로 특강을 했다고 16일 밝혔다.
권 행장은 신입행원들을 격려하면서 "디지털 금융의 시대, 적극적으로 디지털 역량을 키워 농협은행을 이끌어갈 디지털 인재가 돼달라"며 "신입 행원 중 미래의 농협은행장이 탄생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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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준학 NH농협은행장이 신입행원들에 디지털 인재가 돼줄 것을 당부했다. 권 행장은 농협은행 내 대표적인 디지털 전문가로 꼽힌다.
농협은행은 권 행장이 지난 14일 상반기 신입행원 340명을 비대면으로 만나 '4차 산업혁명'을 주제로 특강을 했다고 16일 밝혔다.
이 자리에서 권 행장은 "고객 중심의 종합 디지털 플랫폼으로 도약하기 위해선 변화, 발상의 전환이 필요하다"며 "농협은행 고유의 따뜻한 디지털 금융을 구현하기 위해 참신한 아이디어를 발굴해 달라"고 말했다.
그는 농업, 농촌의 성장을 지원하는 농협은행의 특성에 대해서도 강조했다. 권 행장은 "농협은행의 성과는 농업, 농촌의 상생으로 연결된다"며 "공익적 가치를 가슴 깊이 품어달라"고 주문했다.
권 행장은 신입행원들을 격려하면서 "디지털 금융의 시대, 적극적으로 디지털 역량을 키워 농협은행을 이끌어갈 디지털 인재가 돼달라"며 "신입 행원 중 미래의 농협은행장이 탄생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상반기 신입행원은 지난달 말부터 3주에 걸쳐 온라인 교육을 진행 중이다. 이달 중순 전국의 영업점으로 배치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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