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박 2일' 여섯 멤버의 특별한 국궁 체험기

장병호 2021. 5. 16. 0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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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방송되는 KBS2 '1박 2일 시즌4'에서 멤버들이 우아하지 못한 국궁 대전을 펼친다.

'신사의 품격' 특집으로 선보이는 이날 방송에서 여섯 멤버는 품격을 찾기 위해 무형문화재에 등재된 국궁 체험에 나선다.

한편 이날 방송은 충북 제천의 아름다운 자연경관 속에서 풍류를 만끽하는 멤버들의 여행기를 통해 시청자의 오감을 만족시킬 예정이다.

'1박 2일 시즌4'는 16일 오후 6시 3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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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장병호 기자] 16일 방송되는 KBS2 ‘1박 2일 시즌4’에서 멤버들이 우아하지 못한 국궁 대전을 펼친다.

16일 방송되는 KBS2 ‘1박 2일 시즌4’(사진=KBS)
‘신사의 품격’ 특집으로 선보이는 이날 방송에서 여섯 멤버는 품격을 찾기 위해 무형문화재에 등재된 국궁 체험에 나선다. 이들은 전문가 도움에 힘입어 자세를 연습하고 활쏘기를 거듭하며 ‘활의 민족’답게 국궁에 빠져드는 모습을 보인다.

본격적인 경기가 시작되자 연정훈의 수난이 다시 시작된다. 형편없는 그의 모습을 지켜보던 딘딘은 “저 형 버리는 카드 맞네”라며 혀를 내둘렀다는 후문이다. 하지만 연정훈은 잠재웠던 승부욕을 불태우기 시작해 한 치 앞을 예상할 수 없는 실력을 뽐낸다

또한 높은 명중률을 자랑하는 뜻밖의 명사수가 출몰한다. 과녁 정중앙의 카메라를 겨냥하는 출중한 실력은 물론, 운까지 따르는 놀라운 활쏘기를 보여줄 예정이다.

한편 이날 방송은 충북 제천의 아름다운 자연경관 속에서 풍류를 만끽하는 멤버들의 여행기를 통해 시청자의 오감을 만족시킬 예정이다.

‘1박 2일 시즌4’는 16일 오후 6시 30분 방송된다.

장병호 (solanin@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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