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신규 확진 610명..이틀째 600명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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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코로나19 확산세가 지속하면서 어제(15일) 신규 확진자 수가 600명대 초반을 기록했습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오늘 0시 기준으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610명 늘어 누적 13만 1천671명이라고 밝혔습니다.
신규 확진자의 감염경로는 지역발생이 572명, 해외유입이 38명입니다.
전날 신규 확진자 681명보다 71명 줄면서 이틀 연속 600명대를 이어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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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코로나19 확산세가 지속하면서 어제(15일) 신규 확진자 수가 600명대 초반을 기록했습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오늘 0시 기준으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610명 늘어 누적 13만 1천671명이라고 밝혔습니다.
신규 확진자의 감염경로는 지역발생이 572명, 해외유입이 38명입니다.
전날 신규 확진자 681명보다 71명 줄면서 이틀 연속 600명대를 이어갔습니다.
다만, 주말 검사건수가 대폭 줄면서 확진자 수도 함께 감소하는 '주말 영향'에 따른 것이어서 확산세가 꺾인 것으로 보긴 어렵습니다.
최근 환자 발생 양상을 보면 기존 집단발병 사례의 확진자 규모가 커지는 데 더해 신규 일상감염도 잇따르면서 '4차 유행'이 좀처럼 진정되지 않는 상황입니다.
(사진=연합뉴스)
이성훈 기자sunghoon@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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