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진호이펙트, 'ABH+' 공식 온라인몰 열었다
[경향신문]
■서울대병원 피부과 정진호 교수 화장품 벤처기업
서울대병원 피부과 정진호 교수가 설립한 벤처기업 ㈜정진호이펙트는 16일 “인체적용시험으로 입증된 효능 중심의 화장품을 판매하는 공식 온라인 사이트 ‘ABH+’를 오픈했다”고 밝혔다. 정진호이펙트는 수십 년간의 피부 연구성과를 담아 다양한 피부 고민을 해결할 수 있는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ABH+ 온라인몰에서는 피부노화 및 자외선 차단제, 건조 및 아토피 개선에 효능을 보이는 프리미엄 고기능 제품으로 구성된 정진호이펙트 라인을 선보인다. 또한 민감성 피부 및 여드름 피부 고민을 개선하는 제품이 구성된 ABH+(에이비에이치플러스), 영·유아는 물론 온가족이 사용 가능한 스누아토 제품 등을 만나볼 수 있다.
현재 ABH+ 온라인몰에서는 정진호이펙트의 전 제품에 대한 고객 사은행사가 열리고 있다. 신규 가입 회원은 할인쿠폰을 증정한다. 정 교수는 “서울대병원 벤처기업으로서 임상시험에서 입증한 제품을 통해 국민의 피부건강 증진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피부 문제를 개선하고 피부 건강을 통해 자신감 있는 인생을 가꿀 수 있도록 계속적인 연구와 서비스에 노력하겠다”고 했다. (http://abhplus.co.kr)
정진호이펙트는 다양한 피부노화 개선 기술을 연구한 끝에 등록된 각종 특허기술을 적용했고, 의약품 수준의 이중맹검 임상시험을 통하여 과학적으로 증명된 제품을 출시하는 더마코스메틱 브랜드이다.
정 교수는 피부노화 분야에서 세계적 권위자로 꼽힌다. 자외선뿐만 아니라 열도 피부노화의 주범이라는 것을 밝혀내 세계 피부과학계에서 주목을 받았다.
박효순 기자 anytoc@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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