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면 뭐하니' MSG워너비 최종 경연 시작..시청률 1위

장병호 2021. 5. 16. 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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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놀면 뭐하니?' 유야호(유재석)의 'MSG워너비' 멤버 선발 최종 경연이 막을 올렸다.

지난 15일 방송된 '놀면 뭐하니?'에서는 'MSG워너비' 후보 톱8의 팀 경연 연습 현장과 유야호와의 개별 면담 현장이 공개됐다.

최고의 1분은 'MSG워너비' 톱8의 최종 경연 현장이 담긴 예고 장면으로 수도권 기준 13.8%를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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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장병호 기자] MBC ‘놀면 뭐하니?’ 유야호(유재석)의 ‘MSG워너비’ 멤버 선발 최종 경연이 막을 올렸다.

지난 15일 방송된 MBC ‘놀면 뭐하니?’(사진=MBC)
지난 15일 방송된 ‘놀면 뭐하니?’에서는 ‘MSG워너비’ 후보 톱8의 팀 경연 연습 현장과 유야호와의 개별 면담 현장이 공개됐다.

이날 방송 시청률은 수도권 기준 1부 10.9%(이하 닐슨코리아 집계), 2부 12.8%로 토요일 예능 프로그램 1위를 차지했다.

광고 관계자들의 주요 지표이자 채널 경쟁력을 가늠하는 핵심 지표인 2049 시청률은 10.0%(2부 수도권 기준)를 기록했다. 최고의 1분은 ‘MSG워너비’ 톱8의 최종 경연 현장이 담긴 예고 장면으로 수도권 기준 13.8%를 나타냈다.

이날 방송에서 ‘분홍 팀’은 김정수(김정민), 정기석(쌈디), 이동휘, 이상이가, ‘남색 팀’은 별루지(지석진), 강창모(KCM), 원슈타인, 박재정이 팀을 이뤄 경연곡 미션을 준비했다.

‘MSG워너비’ 톱8의 식사 자리와 연습 과정을 지켜본 유야호는 제작자의 예리함과 따뜻함이 담긴 눈썰미로 말이 없거나 케어가 필요한 멤버들과 개별 면담 시간을 마련해 이들의 숨은 매력을 끌어냈다.

또한 ‘MSG워너비’ 멤버 선발을 위한 최종 경연무대가 화려하게 막을 올렸고, 다음주 예고편에서는 전율의 하모니를 선보이는 두 팀의 소름 돋는 경연 현장을 예고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톱8의 개성으로 다시 태어난 단체곡 ‘상상더하기’ 무대도 일부 공개됐다.

장병호 (solanin@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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