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지만, 올 시즌 첫 로스터 등록..메츠전은 결장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올 시즌을 앞두고 무릎 수술을 받았던 최지만(30‧탬파베이 레이스)이 부상에서 회복, 로스터에 이름을 올렸다.
탬파베이는 16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세인트피터즈버그의 트로피카나 필드에서 열린 뉴욕 메츠와의 2021 메이저리그 경기를 앞두고 최지만을 엔트리에 등록했다.
부상 복귀 후 마이너리그 트리플A에 출전한 최지만은 23타수 6안타 타율 0.261로 경기 감각을 끌어올렸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스1) 김도용 기자 = 올 시즌을 앞두고 무릎 수술을 받았던 최지만(30‧탬파베이 레이스)이 부상에서 회복, 로스터에 이름을 올렸다.
탬파베이는 16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세인트피터즈버그의 트로피카나 필드에서 열린 뉴욕 메츠와의 2021 메이저리그 경기를 앞두고 최지만을 엔트리에 등록했다.
지난해 탬파베이의 주전 1루수로 활약, 팀의 월드시리즈 진출에 큰 힘을 보탠 최지만은 스프링 캠프 도중 무릎에 통증을 느꼈다. 결국 관절경 수술을 받은 최지만은 재활에 전념, 지난 4월 말부터 훈련을 시작했다.
부상 복귀 후 마이너리그 트리플A에 출전한 최지만은 23타수 6안타 타율 0.261로 경기 감각을 끌어올렸다. 이어 지난 14일부터 메이저리그 선수단에 합류, 타격과 수비 훈련 등을 소화했다.
최지만은 로스터에 등록된 첫 날 메츠와의 경기에는 출전하지 않고 팀의 12-5 승리를 더그아웃에서 지켜봤다.
dyk0609@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무보험 아반떼, 6억 람보르기니에 쾅"…"얼마 물어내야?" 동네가 발칵
- '통아저씨' 이양승 "70년전 친모, 시부 몹쓸짓에 나 버리고 가출"
- "브라톱 입었다고 헬스장서 쫓겨나…알몸도 아니었다" 발끈한 인플루언서
- "결혼식에 남편쪽 하객 1명도 안 와, 사기 결혼 의심" 아내 폭로
- "내 땅에 이상한 무덤이"…파 보니 얼굴뼈 으스러진 백골시신
- '박수홍 아내' 김다예, 백일해 미접종 사진사 지적 비판에 "단체 활동 자제"
- '나는솔로' 23기 정숙, 조건만남 절도 의혹에 "피해준적 없다"
- 박명수, 이효리 이사선물로 670만원 공기청정기 요구에 "우리집도 국산"
- 짧은 치마 입은 여성 졸졸 쫓아간 남성, 사진 찍고 차량 틈에서 음란행위
- "오빠~ 아기 나와요"…'최애 가수' 콘서트장서 출산한 여성 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