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뭉쏜' 이동국, 은퇴 후 축구 감독 데뷔..안정환과 맞대결[오늘TV]

황혜진 2021. 5. 16. 09:0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이동국이 축구 선수 은퇴 후 '상암불낙스' 축구 감독으로 전격 데뷔한다.

5월 16일 오후 7시 40분 방송되는 JTBC '뭉쳐야 쏜다'에서는 뭉씨 가문의 2차 전쟁으로 '상암불낙스'와 '어쩌다FC'의 2차 전쟁이 펼쳐진다.

'어쩌다FC'는 4개월 만에 돌아온 영원한 '안느' 안정환 감독이 전설들의 환대 속에 복직하고, '상암불낙스'는 '라이온 킹' 이동국이 새로운 수장으로 임명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황혜진 기자]

이동국이 축구 선수 은퇴 후 ‘상암불낙스’ 축구 감독으로 전격 데뷔한다.

5월 16일 오후 7시 40분 방송되는 JTBC ‘뭉쳐야 쏜다’에서는 뭉씨 가문의 2차 전쟁으로 ‘상암불낙스’와 ‘어쩌다FC’의 2차 전쟁이 펼쳐진다. 이동국이 ‘어쩌다FC’ 감독직을 복귀한 선배 안정환과 감독으로서 정면 대결을 치른다고 해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지난주 ‘상암불낙스’는 팀 전면 교체를 내걸고 도전장을 내민 ‘어쩌다FC’를 상대로 첫 승의 기쁨을 맛봤다. 일자리 구하기에 실패한 ‘어쩌다FC’는 이대로 주저앉을 수 없어 축구 대결로 재도전을 신청해 뭉씨 가문의 2라운드 대결이 진행되는 것.

‘어쩌다FC’는 4개월 만에 돌아온 영원한 ‘안느’ 안정환 감독이 전설들의 환대 속에 복직하고, ‘상암불낙스’는 ‘라이온 킹’ 이동국이 새로운 수장으로 임명된다. 대한민국 축구계 미남 양대 산맥에서 레전드로 자리매김한 두 사람이 이번에는 감독으로 만나 지략 싸움을 예고한다.

새내기 감독 이동국은 “정환이 형은 옛날 축구다. ‘상암불낙스’에는 긁지 않은 복권들이 있고 이길 수 밖에 없다”라며 자신감 충만한 발언으로 안정환을 도발한다. 이에 전국대회 준우승을 이끈 조기축구계 명장 안정환이 어떻게 응수했을지 두 사람의 신경전에 기대가 쏠리는 상황.

‘상암불낙스’와 ‘어쩌다FC’는 반전에 반전을 거듭하는 한 편의 드라마 같은 경기로 안방을 쫄깃하게 만들 예정이다. 여기에는 윤동식, 윤경신 등 숨은 실력자들의 등장이 한 몫을 했다고 해 색다른 재미로 가득 채울 이번 방송이 손꼽아 기다려진다.

(사진=JTBC 제공)

뉴스엔 황혜진 bloss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