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S니꼬동제련, 서울숲에 나무 300그루 심어

권오은 기자 2021. 5. 16.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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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S니꼬동제련은 서울시 서울숲공원에 미세먼지 저감 효과가 높다고 알려진 산수국 묘목 300그루를 심었다고 16일 밝혔다.

LS니꼬동제련에 따르면 도석구 사장 등 임직원 20명은 지난 14일 미세먼지와 탄소 저감 차원에서 나무를 심었다.

'CU 투마로우'는 '함께 미래를 보자(see you)'라는 의미로, CU는 LS니꼬동제련의 주력 제품인 구리의 원소기호이기도 하다.

도석구 사장은 "미래세대를 위한 건강한 환경을 만드는데 지속적으로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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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S니꼬동제련 도석구 사장(왼쪽에서 8번째)과 임직원들이 서울숲공원에 산수국 300그루를 심고 기념촬영하고 있다. /LS니꼬동제련 제공

LS니꼬동제련은 서울시 서울숲공원에 미세먼지 저감 효과가 높다고 알려진 산수국 묘목 300그루를 심었다고 16일 밝혔다.

LS니꼬동제련에 따르면 도석구 사장 등 임직원 20명은 지난 14일 미세먼지와 탄소 저감 차원에서 나무를 심었다. 이번 식목행사는 ’CU 투마로우 그리너(Greener) 캠페인’의 일환이다. ‘CU 투마로우’는 ‘함께 미래를 보자(see you)’라는 의미로, CU는 LS니꼬동제련의 주력 제품인 구리의 원소기호이기도 하다.

도석구 사장은 “미래세대를 위한 건강한 환경을 만드는데 지속적으로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CU 투마로우 그리너 캠페인은 2019년 처음 시작해 지난해에는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취소됐다가, 올해 재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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